운전자가 직접 차량을 변속하는 변속기. 자동변속기와 달리 변속기를 위한 모든 과정은 직접 작동해야 한다. 클러치를 밟아 자동차의 동력을 차단하고, 변속기 레버를 작동시켜 기어의 속도를 높인 뒤 액셀을 눌러 다시 동력을 발생시키는 과정이 직접 진행된다. 자동 변속기 닉네임이 Auto인 경우 수동 변속기 닉네임은 Stick입니다. 일반적으로 콩글리쉬로 알려져 있으며, 영국과 미국에서도 사용된다. 미국이나 영국에서 '스틱을 운전하십니까'와 같은 영어권 닉네임이기도 하며, 인터넷에서 스틱 시프트를 검색하면 수동 차량을 검색할 수 있다. 영화 '배트맨 비긴즈'에서 배트맨은 고든 경감에게 텀블러 키를 주며 "너는 막대기를 운전할 줄 아니?"라고 묻는다. MT라는 별명 또한 그 단어를 줄인다. 과거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널리 보급된 변속기로 유럽과 개발도상국에서는 여전히 다수다. 2019년 기준 유럽에서 판매된 차량 중 수동변속기가 차지하는 비중은 58%에 달한다. 자동변속기는 준중형 C세그먼트를 탑재한 승용차에서 일반적이지만 소형 승용차는 수동변속 적용률이 더 높다. 다만 경차를 제외하면 일반 변속기로 인해 이륜차, 트럭, 버스 등 상용차에서 수동 차량 비중이 여전히 줄어들고 있다. 세계 최초의 현대식 수동 변속기는 1895년 프랑스 자동차 제조업체인 파나르에 의해 개발되었다.
자동차 수동 변속기의 특징
이 형식은 이제 상용 차량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며 5단 톱니바퀴 수동 변속기가 장착됩니다. 포니에 적용된 4단 톱니바퀴 수동변속기는 스텔라 초기형과 제미니에 적용됐고, 2단 좌측에는 후진 기어가 배치됐다. 5단 변속기가 유행할 당시 대우차 일부 차량을 제외한 거의 모든 차량에 적용된 범용 변속기다. 후진 기어는 어차피 차를 세우고 넣는 개념으로 엔진 속도와 구동축 속도를 맞출 필요가 없어 싱크로나이즈가 적용되지 않아 주행 중 바로 뒤로 당길 수 없다. 그것은 일종의 안전장치 역할을 한다. 중립으로 설정한 후에는 역순으로 배치합니다. 그래서 반대 방향으로 가지 않는다면, 더블 클러치를 사용하세요. 기어 노브 아래에는 1단과 후진 기어 사이의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 링 형태의 잠금장치가 설치돼 있다. 자물쇠를 당기면 대우차가 많이 사용했던 기어를 1단부터 왼쪽으로 이동시킨다.
해외에서는 흔하지만 오펠과 폭스바겐은 여전히 이 방식을 사용한다. 기어 조작 방식이 달라 4단 우측에 적용된 5단 기어를 주로 사용하던 운전자들은 기존 기어와 달라 후진할 줄 몰랐다. 후술할 6단 수동변속기가 이러한 구조를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수동 변속기의 기본 시트 6개를 모두 전진 기어로 배치하고 후진 기어를 코너로 몰았다. 대우차의 5단계 매뉴얼처럼 대부분 고리 모양의 잠금장치가 있지만 사진 속 제네시스 쿠페처럼 잠겨 있지 않아 실수로 거꾸로 삽입돼 있어 주의가 더 필요하다. 잠금장치가 없는 기어는 일반적으로 후진할 때 기어 로드를 아래로 밀었다가 왼쪽으로 밀어서 변속을 적용하지만, 현재 수동 변속기는 대부분 6단 변속기를 사용한다. 이것은 흔히 핸들 기어라고 불리는 형태입니다. 이것은 짐꾼과 봉고에게 적용되는 전송 유형이다. 기어 로드 아래에 부착된 긴 로드는 케이블식 주차 브레이크입니다. 당기면 브레이크가 걸리고, 끼인 상태에서 조금 당겨서 오른쪽으로 돌리면 원래 상태로 돌아가 해제된다.
단종이 적용될 때까지 칼럼 유형의 수동 변속기가 장착된 타이탄 케이블 주차 브레이크. 기어 수는 계기판 하단에 별도로 표시됩니다. 한국에서 타이탄은 그것을 끝까지 사용했다. 실내 공간을 많이 확보할 수 있는 기어의 장점이 있지만 구부러진 손목으로 변속해야 하기 때문에 플로어 변속기에 비해 불편해 현재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기술적 사항
주로 클러치를 통해 동력이 전달되고 기어 로드가 작동하면 동기 메쉬라는 장치가 움직여 기어를 맞물리게 된다. 대부분의 경우 샤프트와 샤프트 사이의 기어는 헬리컬 기어를 사용하며, 스퍼 기어는 후방 이동에만 사용됩니다. 이것이 후진할 때 "와"하는 소리가 나는 이유입니다. 물론 소음을 줄이기 위해 헬리컬 기어를 삽입하고, 역기어를 넣을 때 함께 기어에 넣어야 하기 때문에 스퍼 기어를 역 기어로 채택한다. 동기 메쉬(synchronous mesh)는 축과 기어를 연결하는 일종의 개 미션이다. 여기서 사용되는 싱크로나이저라고 불리는 원형 고리는 주로 구리 합금으로 만들어진다. 기어 진입 전 입력 축과 출력축의 속도를 조절해 갈라지지 않고 기어가 부드럽게 들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
다소 비싼 편이고, 전체 미션을 그냥 가는 게 더 저렴한 경우도 있다. 최근 수동변속기 가격이 많이 낮아졌고, 문제가 생기면 변속기를 열지 않고 통까지 가는 시간과 비용이 적게 드는 것으로 보인다. 때때로 비동기식 변속기가 보이는데, 동기식 메시를 사용하지 않고 정상 기어를 직접 움직이는 변속기의 한 종류이다. 대형 변속기가 필요한 중장비, 대형 트레일러, 대형 화물차, 농기계, 중장비 등에 주로 사용되며 대형 변속기가 필요한 스포츠카에도 많이 쓰인다. 싱크로가 없어 시프트 시 더블 클러치가 필수적이지만 일부 스포츠카의 경우 전자제어를 통해 변속비 조정이 가능하다. 요즘은 승객과 화물에 상관없이 최소 6대가 운행되는 경우가 많다. 스텝 수가 늘어날수록 가속은 느려지지만 연비와 출력 마진은 더 벌어진다. 단수가 더 세밀해지면 더 많은 상황에서 활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과거 MGB와 같은 일부 영국제 차량에는 4단 수동변속기 외에 기어 바에 오버드라이브 실렉터 스위치가 달려 있었다.
변속기 자체는 4단이지만 크루즈 연비를 위해 스위치를 4단으로 이동하면 유압에 의해 오버드라이브 기어가 디퍼렌셜로 들어가 5단 수동 변속기처럼 사용된다. 5단 수동변속기 개발에 비용이 많이 든다는 게 설계 이유였다. 일본 버스의 수동변속기 차량의 경우 케이블이나 샤프트 대신 전기-공압을 이용한 손가락 증정 방식이 있다.
댓글